요즘도 이런 초상화 그리는 작가 있네요-박미진 전

조선시대 초상화의 채색기법과 표현법을 꾸준히 탐구해온 젊은 화가 박미진이 인물화전을 서울 팔판동 갤러리도올에서 개최한다.

인물의 눈빛, 표정, 살결의 질감을 세밀히 묘사하면서 대상의 내면까지 담아내려 한 작가의 공력이 읽혀진다. 조선시대 초상화의 표현원리와 맥을 같이 하며 대상의 인격, 기질을 잡아내고자 한 시도가 돋보인다. 동국대 회화과와 대학원 졸업. 전시는 9월6일까지. 02-739-1406

이영란 기자(yrlee@heraldm.com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