문화일보

불교미술대전 대상 박미진씨

기사입력 2002-10-02 11:07 |최종수정2002-10-02 11:07
 
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(원장 정대스님)은 제19회 대한민국불교미술대전 대상 수상자로 ‘열반’(涅槃)을 출품한 박미진(26·여·동국대 한국화과 4년·현대평면)씨를 선정했다고 2일 발표했다.

최우수상은 ‘금강반야바라밀경’을 출품한 허락(56·전통서예) 씨에게 돌아갔다. 심사위원들은 ‘열반’에 대해 “섬세한 운필 과 부드럽고 깊이 있는 발색, 특히 어둡게 처리한 탱화를 배경으로 승무를 추고 있는 인물을 밝게 표현함으로써 명암대비를 통해 화면에 생동감을 부여했다”고 평했다. 시상식은 12일 오후 2시예술의전당 미술관에서 열린다.